하나님은 성막
“20년 후 당신은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로 더 실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돛 줄을 던지십시오. 편안하고 안전한 항구를 떠나 항해하십시오. 당신의 돛에 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세요, 꿈을 꾸세요. 발견하세요”
미국의 소설가며 비평가인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많은 인생이 도전하지 않음으로 인해 먼 훗날 후회와 실망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애굽을 절대로 이길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저하고, 할 수 없고 안될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각종 우상, 흑암 문화의 노예에서 벗어날 방법은 피제사 뿐임을 보여주시려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하지만, 노예 생활을 청산하고 나왔는데 고생이 끝나지 않고 광야 생활은 계속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일 앞에서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뿐입니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내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이스라엘의 앞길을 홍해가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노예로 사는 것이 좋았겠다고 원망하고, 죽는다고 포기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앞에 모세는 하나님의 것을 설명했습니다. 모세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을 알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했으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보았습니다.
흑암 문화로, 미디어로 후대를 병들게 만드는 이 시대에 모세로 부름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17/21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