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시작할 때 굉장한 것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발명가 에디슨(Thomas Edison)을 보고 학교 선생은 이 아이는 머리가 나빠 공부할 아이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에디슨의 어머니는 에디슨을 잡고 끊임없는 기도로 한 시대에 전기를 발명하고 이름을  남겼습니다. 

베토벤(Beethoven)은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시대를 바꾸는 음악을 만들어냈을까요? 베토벤은 고뇌, 투쟁, 승리, 화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이 담긴 9번 교향곡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한 결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헨델(George Frideric Handel)이라는 사람은 알코올 중독으로 계속 헤매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53곡으로 구성된 메시아(Messiah)라는 곡을 썼습니다. 그중에서 ‘할렐루야’ 같은 곡은 지금도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한계와 나 중심의 틀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의 것을 찾으려면 연약하고 무능한 나 자신을 먼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명상이나 수련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지만, 영혼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마음의 상태는 더욱 비고 메말라집니다.


외국에 살면서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학교,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마음 둘 곳, 갈 곳 없이 방황합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아무 답이 없는 세상에서 유일한 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며 뜻입니다. 


절대 불가능을 가능케 하며, 무능한 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잡고 현장을 변화시키는 일에 부르심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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