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길

 화재가 나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건물에 갇혀 의식을 잃어 가던 사람을 발견한 소방관이 방화복으로 그를 덮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당신을 옮기는 동안 꼼짝 말고 저를 붙들고 계셔요. 절대로 움직이면 안 됩니다. 저를 도우려고 하지 마시고 저를 완전히 믿으세요. 제가 당신을 구해 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화재 현장에서 구조되던 사람처럼 반드시 주님을 붙들어야 하며, 주님이 우리를 진노의 불길에서 안전하게 구원하시도록 완전히 맡겨야 합니다. 

주님이 오신 것은 우리를 저주, 재앙, 흑암과 심판에서 구원하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로 영생을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엉뚱한 것을 듣고 그것이 옳은 것인 줄 알고 살아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람의 말에 속고 세상의 흐름에 혼란과 갈등을 겪습니다. 

사회, 경제적인 지위를 얻어도 마음에 공허함과 불안은 없어지지 않고 종교 활동, 선행, 의지로는 가정의 불화와 질병을 이겨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을 잘 아시고 오직, 유일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근본 문제가 해결되며 가정과 가문의 영적 배경과 불신앙이 꺾이게 됩니다.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을 만나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신에게 묶여 살 필요 없고 세상의 노예로 살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삶의 과정을 인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으로 편집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100년의 응답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이 말씀의 언약으로 편집된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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