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타락

 미켈란젤로가 ‘다비드상’을 완성하던 날, 수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대리석은 돌의 결이 특이하여 당대의 내로라 하는 조각가들이 조각하다 모두 포기한 돌이었는데 난관에도 불구하고  미켈란젤로는 그 대리석으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남들이 모두 포기한 그 대리석으로 어떻게 그토록 훌륭한 조각을 할 수 있었냐고 물었을때 미켈란젤로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나는 돌 속에 갇혀 있는 다비드만 보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했을 뿐입니다" 


위대한 조각상 역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 결과물입니다. 인간의 타락은 창조자의 생각이 아니라 내 생각, 내 유익, 내 고집의 불필요한 것들을 채우려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을 채우기 위해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치유되려면 창3. 6. 11장을 치유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 증거에 대한 리듬을 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의 흐름이 보이고 영적 질병도 치유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편안해지는 상태가 되면서 정확한 말씀이 붙잡히고 도전할 힘이 생깁니다.


세상은 점점 병자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조급증이 심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호흡을 도구 삼아 묵상 치유를 시작해야 합니다. 묵상을 차분히 지속하면 이전에는 문제가 되던 것들이 발판으로 변하고 새 힘을 얻게 됩니다.


말씀이 회복되는 시간에 나의 능력이 회복되고 다른 사람을 치유하게 됩니다. 작은 시작이 전 세계 민족과 5천 종족을 살리는 발판이 됩니다. 

이 역사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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