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안에 있는 흐름
아브라함 링컨은 19살 때, 뉴올리언즈의 노예 매매 시장에서 노예들이 백인들에게 매매되는 처참한 비극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언젠가 때가 오면 저놈의 악한 법을 완전히 때려 부수겠다.”
충격과 정의의 결심이 아브라함 링컨으로 하여금 후일에 노예해방의 일을 성취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가슴속에 맺힌 사명을 이루시고 낡은 법을 바꿔 새 사람으로 만드는 인간 혁명이 일어나도록 링컨을 사용하셨습니다.
인류 역사 속에 버려지고 방치된 현장이 5천 종족의 현장입니다. 사탄에게 장악된 강대국에 의해 노략 당하고 심지어 노예로 팔려 갔던 사람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언약을 회복할 사람이 나타나면 오직, 보좌의 능력,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10가지 기적과 언약궤, 세 절기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사탄의 손에서 해방사키셨습니다. 또한 성막을 중심으로 보좌와 연결되는 예배와 선교의 역사로 연결되게 하셨습니다.
이 민족도 아니고 저 민족도 아닌 중간 지대에 있는 TCK(3국의 아이들)가 복음 안에 성장한다면 큰 응답의 문이 될 것입니다. 애굽 시대의 요셉과 모세도 이런 응답의 사람이었고, 이 언약 안에 있는 흐름을 보고 배운 여호수아와 갈렙과 그 후대들은 가나안 정복과 현장을 살리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미국과 여러 나라의 많은 TCK 들에게 참 복음을 전달해야 합니다. 극심한 어려움 속에 지쳐있고, 기본 의식주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무너진 이들을 살려야 합니다. 세계 복음화의 중요한 키가 TCK를 살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이 현장에 서 있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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