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씨앗
훌륭한 농부는 손에 씨앗을 쥐고 새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싹이 나고 나무가 자라며 잎과 열매, 새들이 날아드는 미래를 생각하면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인생을 가장 값지게 살기 원한다면 나의 인생뿐만이 아니라 후대까지 이어지는 미래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 안에서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계획하며, 계획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거룩한 도전”이라고 합니다. “거룩한 도전”이라 함은 나의 한계를 벗어나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의 그것으로 받아들여 마음속에 담을 때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곳에 계시며,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 나에게 임하시고 역사하시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전 세게 237 나라에 복음의 빛을 비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씨를 심으면 열매가 열리듯 복음과 말씀의 씨앗을 매일 내 마음과 생각과 영혼에 심으면 반드시 내가 살아나게 됩니다. 또한 나를 변화 시킨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달라는 기도가 의미 없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이 기도 속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와 가정과 후대에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무엇을 심느냐가 나의 미래를 바꾸게 됩니다. 나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며 마음과 생각, 영혼에 말씀을 담고 하나님의 계획을 질문하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사랑합니다. 기도합니다. 11/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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