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K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목동 시절,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행복으로 누리며 영적인 큰 힘을 얻어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면서 믿음과 실력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느 날 다윗은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보았고 목동 시절 체험한 하나님의 능력과 믿음을 가지고 물맷돌 하나로 그를 쓰러뜨리고 완전한 승리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다윗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이시대 세상을 살리시고 재앙과 저주를 해결하는 절대 목표를 가지시고 절대 사명, 절대 헌신의 전도 제자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유일한 답을 가진 전도자이며 현장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국에는 여러 국가의 다양한 민족들이 와있습니다. 그들의 자녀는 새롭게 만나는 문화와 부모 세대의 가치관 사이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이 흔들리기도 하고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들을 가리켜 제3 문화의 아이들(TCK)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방인, 아웃사이더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남을 자라고 말씀하시며 이들이 세계 복음화를 이룰 발판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이들을 도울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기 원하십니다. 플랫폼으로 모이는 아이들 가운데 복음 받을 제자가 있고 재능이 특출한 인물이 있습니다. 이들을 지지하고, 후원하며 한나라를 살리는 인재로 키우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주 안에서 한 사람과의 만남을 귀하게 생각하며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을 제자를 찾아 키우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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