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K(Third Culture Kids)
유대인들이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 원죄와 그리스도, 재앙입니다. 원죄란 하나님을 떠난 사건입니다(창3장). 원죄 문제는 모든 사람에게 그대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사탄을 깨뜨리신 참 왕, 재앙을 무너뜨리신 참 제사장, 그리고 흑암 가운데서 길을 여신 참 선지자이십니다.
이 영적인 사실을 모르는 세계 지도자들, 특히 언약을 가장 먼저 받았던 유대인들이 이 사실을 몰라 재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400년간 노예로 살게 되었고, 400년이 지난 후에야 유월절의 피로 노예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강대국 애굽, 복음 전할 이스라엘을 모두 알고 있는 TCK(Third Culture Kids)가 이 비밀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다.
TCK는 가장 먼저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 능력으로 237 나라에 복음을 전달하는 통신망 역할을 해야 합니다.
TCK의 좋은 모델이 모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 한 명을 통해 출애굽의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모세가 겪은 광야의 고난과 가나안 입성은 모두 전 세계 237 나라에 복음이 전파되는 여정이었습니다.
TCK는 항상 예배를 통해 출애굽 사건을 기억하며 과거의 상처와 갈등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또 현재의 육신적 즐거움보다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을 갱신해야 합니다. 전 세계를 치유할 서밋으로 쓰임 받는 시간표가 반드시 오기 때문입니다.
경쟁하고 싸울 필요 없이 증인의 삶을 살며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을 누릴 그릇을 준비하면 사람과 세계는 따라옵니다. 이 언약에 부름을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01/2021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