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인생이 벼랑 끝에 섰을 때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반응하느냐,입니다. 우리에게 절망의 현실을 바꿀 능력은 없더라도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선택할 능력은 있습니다. 선택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믿음의 선택을 하면 절망의 상황이 소망의 상황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자녀는 상황이 열악하고 시대가 녹록치 않다고 핑계를 대며 주저앉아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요셉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편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꿈을 꾸며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기에 그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인생을 설계했습니다. 


요셉은 가는 현장마다 자신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것을 찾아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요셉을 위해 주인의 밭에까지 복을 내리셨고 노예에서 시작한 요셉은 장관들 앞에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했습니다.


요셉이 특별하기에 응답받은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인생을 편집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세상 살릴 그림을 그리면서 현장을 디자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많은 일을 하고 성공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그리스도의 날까지 인도하시며 책임을 지십니다. 


나를 살리신 하나님은 나와 나의 가문도 살리시기 원하시며 전 세계 민족이 복음을 듣고 생명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인생 여정이 하나님의 소원과 맞을 때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시스템이 세워지게 됩니다. 


이 여정 속에서 오직 그리스도로 응답을 받을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2/28/20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