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대사
1893년 M. B.윌리엄스(Milan Bertrand Williams)목사는 6천명이 모인 보스턴 집회에서 찬양 인도자인 찰스 틸먼(Charles Davis Tillman)목사에게, 성경의 소중함에 대해 설교할 텐데 거기에 맞는 찬송을 준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틸먼은 윌리엄스에게 “목사님, 목사님이 성경에 대한 노래를 작사하시면 제가 거기에 맞추어 작곡을 하겠습니다.” 고 말했고, 윌리엄스 목사는 어머니가 물려준 성경을 들고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기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던 장면을 생각하며 15분 만에 찬송시를 완성했습니다. 틸먼 목사도 즉석에서 찬양을 작곡했고, 그 찬양 곡은 다음 날 밤 모인 사람들 모두가 눈물로 고백하게 하는 아름다운 찬송이 되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예수 세상 계실 때 많은 고난당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임당한 일. 어머니가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후렴)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어릴 때 심겨진 영성은 미래를 치유하는 영적 의사, 영적 대사의 서밋이 되게 합니다.
깊은 말씀 속에서 묵상의 비밀을 가지고, 몸과 영혼을 살리는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 깊은 음식을 통해 몸을 살리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깊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어릴 때 이 비밀을 가졌던 사무엘은 영적 의사로 시대를 치유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성경을 복음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문제의 답을 얻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 전 세계 237 나라를 움직이는 응답을 받으며 영적 대사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이 축복의 대열에 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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