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남 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가졌으나 가진 것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누가 빼앗아 갈까봐 항상 움켜쥐고, 자기가 먹는 음식에 누가 약을 넣었을까 봐 사람들과의 만남도 피하고, 마지막엔 나체로 홀로 지내며 쓸쓸한 고독 속에서 일생을 마친, 세계 최고의 갑부였던 하워드 휴스(Howard Hughes)란 사람입니다. 

그는 철저히 사탄의 올무, 함정, 틀에 묶여 혼돈과 공허 속에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내가 누구며, 무엇을 해야 하며, 왜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해답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신 것은 이스라엘이 놓친 복음과 빼앗긴 빛의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혹, 요셉은 특별한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하나님의 자녀는 모두가 특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나를 향해 유일한 응답을 준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항상 누릴 것은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이 뜻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고백하면 그 어떤 상황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곳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하루가 달라집니다(With). 

어떤 사람을 만나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Immanuel). 

나를 판 사람, 감옥에 보낸 사람, 해를 끼친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고 복음이 역사를 시작하십니다.(Oneness)     


오늘도 가진 것이 복이 되지 못하는 것은 주신 자의 이유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흑암에 속고 흑암에 빠진 자들을 건져낼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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