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균형

 우리의 삶이 우리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삶 중에 많은 안타까움이 동반되기도 하지요. 우리가 영적으로는 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 살고 있지만, 또한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있기에 사랑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면서 사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어요. 


삶 속에 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 많은 상처가 생기게 되죠. 그리고 이것은 사람마다 아픔으로, 그리움과 외로움으로, 연민으로, 또는 원망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그러나 여기에 머문다면 나 스스로 무너지고 아무 의미가 없을 거예요. 나의 현실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힘을 얻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에 잡히지 않고 버릴 것, 찾을 것, 잡을 것을 확인하고 또 힘을 얻고 살아야지요. 


나를 만들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해 유일한 해답이 있다는 사실이죠. 구약과 신약의 두 알의 약 속에 감추어져 있는 복음(그리스도)입니다.


세상은 많은 것을 가져야 성공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의 인물들은 아무도 없는 현장에서 모든 것을 이루는 현장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틀린 소리, 사람의 소리에 흔들리고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0.1%의 사람은 시작이 달랐습니다. 99.9%의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경우는 시작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렘넌트 들은 아무것도 없었으나 오직 복음과 전도의 답을 가지고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것을 발견하고, 오직 복음이면 되는 보좌의 응답을 받으면 모든 것이 응답이 되고 오직 유일성의 응답이 따라와 경쟁할 필요가 없는 재창조의 응답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많은 문제와 상처처럼 보이는 속에서 해답과 응답을 주시며 세상을 살리는 빛의 증인으로 서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마음에 심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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