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작품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미스 아메리카에 당선된 청각장애인 헤더 화이트스톤(Heather Whitestone)은 한 살 때 접종한 디프테리아 주사의 부작용으로 청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힘든 시간과 악조건을 극복하고 미스 아메리카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미스 아메리카’는 외적인 아름다움인 몸매나 얼굴만 예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과 당당함, 교양과 재능을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인정받아야 가능한 자리입니다.
그녀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그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대단한 충격을 주는 일입니다. “장애가 있다는 조건이 당신의 의욕을 꺾지 않았습니까?”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녀는 “모든 것은 나에게 기회였습니다. 최악의 장애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가 21년 동안 어머니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고 항상 저와 함께하신다”라는 말이었습니다.”
환경의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유일한 복음의 한가지 길을 찾아야 합니다.
팬데믹의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강의와 모든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타인과 대면하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개인 중심의 생활과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온갖 현혹하는 미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사람들의 불안함, 내면의 긴장감과 우울증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의 렘넌트들은 하나같이 인생의 작품을 만들고 나서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바로왕 앞에 선 요셉은 왕의 꿈을 설명하며 하나님이 왕에게 선한 대답을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With),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전하는 것(Immanuel),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그것(Oneness)이 바로 작품을 남기는 인생입니다.
이 언약 속에 있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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