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의 축복

 어린 시절, 학교에 갈 때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골목에서 지키고 서 있는 불량한 아이들을 만나 괴롭힘을 당할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대할 필요가 없어 조용히 지나가려면 때리기도 하고 가방을 빼앗아 가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옷이 다 찢기고, 얼굴에 멍이 든 채로 집에 온 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내가 저들에게 매 맞을 필요가 없음을 깨닫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학교를 가다가 못된 아이들을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못되게 구는 아이들이 나를 괴롭힐 때 나는 자기 방어와 공격을 하며 큰 싸움을 하게 되었고 나도 상처를 입었지만, 상대방에게도 적지 않은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 후로는 다시는 불량한 아이들이 나를 건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서 자신을 방어하고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최종적인 깡패인 사탄은 우리의 가장 큰 약점을 알고 공격하며 우리가 복음에 유능한 사람이 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세상 살릴 언약의 사람은 3단체가 어떻게 미국과 전 세계를 장악하고 어떤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지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은 심해지고,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들은 네피림 문화에 물들어가고 있는 이 때에 세상 살려야 할 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의 이유와 해답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 문제와 교회 위기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참된 응답을 받고, “오직”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영적 서밋으로 세워지며 보좌의 축복이 임하고 영적 대사로 세워집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자녀라는 신분과, 어떤 상황도 이겨낼 영적 비밀, 구원의 확실한 발판과 흐름, 모든 영적인 축복을 주시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영적 대사로 세우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내용, 그 계획 안에서 언약을 잡고 영적 대사로 승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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