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자
1867년, 워싱턴 주재 러시아 공사가 짜르 황제로부터 알래스카를 720만 불에 팔아도 좋다는 허가를 받자마자 당시 미국 국무장관인 윌리엄 H 슈어드(William Henry Seward) 국무장관은 전 국무성 직원을 불러 작업하게 하고 바로 서명하며 계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나 미 국회에서는 아무 쓸모 없는 땅에 720만 불을 지불했다고 슈어드를 맹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래스카는 1)검은 금- 석유 1천억 배럴이 저장돼 있음 2)푸른 금- 푸른 나무로 가득 찬 산림의 툰드라 3)바다의 금- 황금어장 4)군사의 요충지 – 러시아를 눈앞에서 지켜봄 5)최고의 관광지입니다.
미래를 보지 못하면 어리석은 자로 남고 후대가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진 자는 남이 못 보는 것을 보게 되고 기념비적인 작품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확실한 믿음 안에서 언약을 붙잡으면 하나님의 보좌가 움직이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것을 누리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전 세계에는 빛이 임하게 됩니다.
요셉은 이스라엘의 위기에 언약을 잡고 민족을 살리고, 정치, 경제를 회복했습니다. 오늘 언약을 놓고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면 개인에게는 표징이 되고 후대에게는 영원한 기념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요게벳이 붙잡은 언약의 바통이 모세, 사무엘, 다윗에 이어 초대교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언약이 당대에 그치면 후대는 영적 문제, 영적인 축복을 몰라 또 세상에 노예, 포로, 속국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미래를 보고,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으로 들어가면 이 언약은 전달될 것입니다.
오늘도 절대 계획을 가슴에 담고 나와 후대를 책임질 기념비적인 사명을 감당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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