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빅토르 위고(Victor Hugo)는 인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 첫째,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둘째,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셋째, 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이다. 자기와의 싸움! 가장 중요한 싸움이다.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빅토르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유명한 ‘레미제라블(The Miserable)’을 썼습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다.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항상 싸움하고 있다.”


레미제라블에서는 한 인간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투쟁 끝에 마침내 선한 장발장이 악한 장발을 이기는 용감한 정신적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내 마음 속에서는 항상 누가 이기고 있나요?


외부에 있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전에 이미 내면에 깊이 뿌리 내려 있는 성향, 가정 배경, 영적 문제와 같은 여리고를 먼저 무너뜨려야 합니다. 사탄은 애굽을 흑암 문화로 완벽히 장악하고 여리고에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절대 언약을 붙잡은 자는 위기와 문제가 와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러 그 때 축복과 응답이 오기 때문입니다. 


당장 가진 것이 없어도 언약 안에 있는 사람은 라합과 같은 증인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응답은 나와 가족, 주위 사람에게도 확산됩니다. 여전히 많은 나라는 틀에 갇혀 축복을 놓치고 있지만, 우리가 온전히 언약에 집중할 때 여리고는 무너집니다. 

언약으로 모든 문을 열어갈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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