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이 결박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불신앙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후의 것을 본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출애굽의 여정은 끊임없는 불신앙의 사람들과 믿음의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나, 메추라기, 생수를 값없이 은혜 속에 먹고 마시면서도 기회만 있으면 불신앙으로 요동치던 세상 기준의 사람들은 므리바에서 모세와 하나님을 대적하기도 하고 마침내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기까지 합니다.
60만의 장정의 숫자가 출애굽을 하였으나 그 중 몇 사람만 약속하신 언약의 땅을 밟았습니다. 이후의 것을 본 사람 들만이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고, 이들이 남은 자, 남을 자, 남길 자인 후대를 살리게 되었습니다.
불신앙 하는 사람은 과거에 묶여 염려했지만, 갈렙은 멀리 내다보고 위기를 넘어섰습니다. 그는 그 이후에 반드시 나타날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현재를 기회로 여기고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언약의 사람은 죽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약을 잡고 있으면 끝까지 영적 싸움에 승리하게 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잘사는 것이 응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갈렙의 헌신을 보시고 전쟁이 그치는 영적 축복을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이 현장에서도 흑암이 결박되고, 전 세계와 후대에까지 복음이 전달되도록 우리는 영적 전쟁과 성전 운동을 지속해야 합니다.
다민족을 마음에 담고 치유와 서밋 시스템을 세울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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