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여정

 유대인들은 13세에 바 미츠바(Bar Mitzvah)란 성인식을 하게 됩니다. 성인식은 유대인이 민족의 전통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확인하고,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와 가치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성을 심어주는 의식입니다. 


성인식에서는 성경과 시계와 돈을 줍니다. 두루마리를 펴고 토라를 읽으며 평생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알게 하며, 축의금을 자신의 종잣돈으로 하여 경제개념과 헌금, 주식 투자와 자원봉사를 하게 하면서 한 사람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는 것입니다. 유대인은 후대에 생을 걸고 경제, 특히 헌금을 철저하게 교육하고, 텐트를 치고 세 절기의 문화를 각인시킵니다.


우리의 절대 사명은 전 세계 나라의 모든 사람이 편안한 가운데 치유 받고 훈련의 공간이 되는 성전을 미리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명을 다윗과 렘넌트에게 심어 주셨습니다. 

절대 사명을 가진 자는 어떤 환경에도 절대 사명이 있기에 불신앙 하지 않고, 날마다 말씀을 통해 절대 언약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만나는 사람과의 일이 절대 여정이 되어 절대 목표를 이루게 됩니다.


대제사장 사무엘은 다윗이 왕이 될 것을 미리 알고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 후 다윗은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어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가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또 여호와를 조롱하는 골리앗을 이겨, 두려워하던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여호와의 능력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에게 언약궤를 둘 성전과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아이들을 위한 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다윗처럼 이 시대적인 절대 언약을 가슴에 담고 후대에 전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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