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인생을 가장 값지게 살기 원한다면 미래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잘 준비된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 안에서 희망을 품고 미래를 계획하며, 계획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거룩한 도전”이라고 합니다. “거룩한 도전”이란 나의 한계를 벗어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애굽문화 안주하지 않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광야를 살릴 만한 수준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정체성은 가나안 땅에 사는 7족속 31명의 왕을 살릴 자입니다.

우리에게는 흑암 세력을 이길 권세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과 권세로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와 아낙 산지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또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하신 것처럼 우리와 함께하셔서 형통케 하신다는 말씀을 언약으로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놓치지 않고 반듯이 붙잡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무한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고 하나님의 생령으로 엄청난 영적 비밀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준비된 언약을 붙잡고 거룩한 도전을 하면 하늘 보좌가 움직이게 됩니다. 내가 사는 현장에서 하나님 자녀의 신분 권세를 확인하며 도전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19/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