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성경을 보면 세상에는 두 가지의 지혜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며,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3:17)
두번째는 세상의 지혜입니다. 성경은 세상의 지혜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폐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페하리라’(고전1:19)
인류의 고민과 문제는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라 세상의 지혜를 따르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지혜를 선택할 것인가?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그것이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의 응답을 누리는 길입니다.
세상의 강대국과 흑암 문화를 이긴 언약 잡은 순례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환경과 사건, 문제를 기도로 바꾸며 응답을 받았고,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혼자서도 예배를 누리는 사람들은 모든 응답을 받았습니다.
혼자서 예배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은 가는 모든 곳을 살리게 됩니다. 마음이 상처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과 비전, 꿈을 붙잡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있고 못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잘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자기의 환경과 문제와 단점을 치유해 나가면 됩니다. 요셉이 가는 모든 현장은 살아났고 주변 사람들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습니다.
언약 안에 있다면 과거의 나의 인생 경험이 새로운 축복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당연히 나와 가문과 교회, 후대를 살리는 증인으로 쓰임 받게 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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