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록펠러는 50대 중반에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1년 정도 살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그는 눈앞이 캄캄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이 한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남은 1년 동안 자기 재산을 의미 있게 쓰고 죽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보육원을 세우고, 어른들을 위한 회관을 세우고, 도서관을 세우고, 많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는 이 모든 일을 하며 세월이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록펠러는 98세까지 바쁘게 살았습니다.     


복음을 깨달은 자는 순례자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노예에서 해방된 이스라엘과, 포로와 속국 시대에도 복음을 가졌던 인물들은 순례자의 길을 가며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삶 속에서 호흡에 생각 하나만 바꾸어도 뇌가 활력을 얻습니다. 

숨을 들이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내 쉴 때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 기도로 자신과 현장에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호흡과 기도가 삶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영혼이 활력을 얻습니다. 그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환경을 초월하는 감사를 누리게 되고, 영적 상태와 마음 상태가 변화되는 것이 순례자의 가장 큰 응답입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노예 생활과 포로 생활이, 언약으로 호흡하며 기도의 비밀을 잡을 때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갈급한 심령으로 예배를 사모하며 말씀의 흐름 속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행하시는 초월적인 역사를 보게 됩니다. 


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날마다 새 인생을 창출해 내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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