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
예수님이 바다를 행하여 “바다야 잠잠하라”(막4:39)고 하셨습니다.-바다가 주님을 알아보았습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다(요2:9)- 주님의 말씀이 창조주의 명령인 것을 물이 알아들었습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하니”(막11:21)- 주님의 말씀이 창조주의 명령인 것을 무화과 나무가 알아들었습니다.
“돌들이 소리를 지르리라”(눅19:40)-돌조차도 알고 있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요11:43)- 냄새가 나는 시체도 주님의 음성이 창조주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풍랑의 두려움 속에 있는 제자들은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유령인 줄 알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자연도 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도대체 왜 잘 모르고 그 말씀을 왜 잘 못 알아듣는 것일까요?
그래서 내 영혼이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은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을 잡고 새로운 배경을 누릴 때 시공간을 초월하는 힘을 얻게 되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전무후무한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 속에서 하나님 허락하신 전무후무한 응답이 시작됩니다. 초대교회는 문제 속에서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았고 사건이 터질 때마다 역시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스데반의 환난으로 소수의 무리에도 전무후무한 응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응답을 갖고 있으면 사람의 도움이나 환경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셉은 노예의 현장에서도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모든 현장은 전무후무한 응답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현장입니다. 노인 모세도, 사무엘과 다윗에게도 있었던 위기도 바로 전무후무한 역사를 이루는 최고의 현장이었습니다.
이 복음의 빛을 발하며 복음의 역사를 말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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