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살아나는 힘
“잃어버림은 새로운 축복을 기억하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즉,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모나리자가 도난당했을 때, 모나리자가 걸려 있던 빈자리를 구경하려고 더 많은 사람이 몰려 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잃어버린 후에 일상에서 누렸던 축복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때론 이스라엘을 어려움에 처하게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자처럼, 다른 것이 필요한 것처럼 착각합니다. 때로는 응답이 없고, 몸이 아프고, 마음이 무겁고, 영적으로 시달릴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 것으로 가져와 누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영적 존재이기에 하나님을 바라볼 때 영혼이 살아나며 힘을 얻게 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하나님을 생각하고 강단의 말씀을 확인하는 시간만 가져도 우리의 뇌가 살아나고 기도할 수 있는 영적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오늘 일어난 모든 일에서 감사를 찾아내는 시간을 가지면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때로는 갈등과 다툼, 상처받는 일이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관계 속에서 일어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안 될 것 같은 그 문제와 해결될 것 같지 않은 나의 연약함 속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확인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감사를 찾아내는 사람을 통해 어려움을 당하는 또 다른 사람을 살려내시길 원하십니다.
내가 치유 받고 또 다른 사람을 치유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3/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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