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의 언약을 알고 있었으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Something)으로 스스로 계획을 세워 이루려고 하다가 무너졌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인본주의 신앙관을 벗어나야 합니다. 절대로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그러다 모세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광야의 외로운 신세(Nothing)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싸인이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림이 곧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시작은 완벽한 것입니다. 이 때 모든 것(Everything)이 열리고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것을 발견한 사람은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간은 안 된다는, 절대 불가능이라는 사실 속에서 하나님의 것으로만 된다는 절대 가능을 붙잡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노예, 포로, 속국이라는 절대 불가능 속에서 절대 가능의 답을 찾고, 전세계를 살리는 서밋의 응답을 받아 누렸습니다.


언약의 사람은 내게 있는 문제와 사건을 통해 나에게만 주신 전무후무한 것을 보게 됩니다. 나의 언약의 여정 속에서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게 되고 교회에서도 이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업의 현장에서도 전무후무한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시간표는 가까운 곳에 이미 와 있습니다. 하늘의 보좌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 세계를 살릴 경제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며 성령 충만을 통해 나의 생명력이 가득해지면 나와 가정과 교회와 업에 전무후무한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언약을 잡고 승리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4/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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