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기도의 삶
탈무드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누구인가? 어떤 상황에서도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에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창조주 안에서 나의 존재와 삶의 이유를 발견한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어릴 때 듣고,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정신과 육체에 학대를 당한 아이들은 마음에 심각한 상처를 입고 성인이 되어서도 분노와 무력감 속에 감정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어릴 때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고 찬양과 기도의 삶이 뿌리내리면, 영적 힘이 생겨 주위의 사람을 돕고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다윗은 양을 치면서도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붙잡고 찬양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에게 왕의 자리를 예비해 두셨습니다.
다윗은 아침에 하나님을 바라보고(시5:3) 기도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 하는 기도는 영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낮에도 종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시23:1-6). 하루중의 많은 일, 만남, 문제 속에서 많은 사람에게 답을 줄 수 있는 지혜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잠들기 전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질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시17:30). 오늘의 감사와 내일의 은혜를 간구하는 삶은 세상을 이길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
보좌의 축복과 영혼을 살리는 힘을 가지고 모든 현장을 새롭게 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23/22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