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자리

 영국의 유명한 학자인 스코트(Walter Scott)라는 분이 임종을 앞두고 자녀에게 마지막 말을 하면서, “책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가져가야할지 몰라 아들이 묻자 그는 “하나님 나라 가는 이 시간에 내게 필요한 책이 성경 말고 무엇이 있겠냐”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신앙생활의 모든 답이 들어있습니다. 렘넌트들은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렘넌트들은 아침에 모든 것을 기도로 생각하고, 낮에는 기도 응답을 찾아 누리며, 밤에는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워 힘을 얻는 삶의 체질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의 모든 생각과 호흡이 기도로 연결되면 참 치유가 일어납니다. 들숨을 통해 모든 복음의 비밀을 확인하고 날숨을 통해 이 능력을 전하며 흑암을 꺾는 복음의 체질이 되도록 각인, 뿌리, 체질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응답은 우리의 믿음과 생각입니다. 90%의 사람이 틀린 생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틀린 생각 속에서 10% 엘리트들은 돈을 벌어 세상에 가져다주고, 공부를 열심히 해 세상의 심부름을 하고, 불신자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후대는 세상에 속지 않고 경쟁이 안되는 축복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세상의 3지대인 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 속에서 참된 파수꾼으로 서서 삼위의 하나님과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전달하는 능력을 3지대로 연결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영원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이제 갑절의 영감을 준비하며 모든 것을 수용하고, 모든 것을 초월하며 모든 곳에 답을 찾아 세계를 비추며 움직이는 망대의 축복을 누릴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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